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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4일(일)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열리는 '2017년 피트니스 스타 코리안리그'에 이승철 선수 와 개그맨 이승윤이 참가한다.

이승철 선수는 대한민국 보디빌딩 헤비급을 대표하며 2010 미스터코리아, 전국체전 90kg 이상 종목에서 5연패, 2014 아놀드클래식에서 우리나라 선수로 최초로 100kg 1위에 선정되는 등 스타 보디빌딩 선수이다. 

피트니스 스타 코리안 리그에서는 머슬 헤비급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헬스보이'로 이름을 알린 유명 개그맨 이승윤도 머슬 종목 65kg에 출전한다.

헬스보이의 지속 가능한 운동법, 폭풍 다이어트, 웰컴 투 식스팩이라는 책을 냈으며, 평소 전문 보디빌딩 선수 버금 가는 운동 마니아로 알려져 있다.

피트니스 스타 코리안리그에는 이외에도 김동오, 김현우, 신황, 배병국, 이민종, 진민호 등 많은 스타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2017 피트니스스타 챔피언십은 각 종목 그랑프리에게는 상금과 별도로 골드 펜던트가 증정되며 6월 4일 코리안리그, 7월 22일 퍼시픽리그, 9월 30일 아마추어리그를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피트니스 스타  공식 홈페이지(http://contest.fitnesssta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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