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 2017 WBC 월드 바디 컨테스트 19일 개최

 

전북 부안에서 WBC 월드 바디 컨테스트가 열린다.

부안군은 3월 19일 줄포만 갯벌생태공원에서 WBC 전라지부가 주최하고, ㈜레인보우포켓과 바디펙토리가 주관하는 참가하는 '2017 WBC 챔피언십 인 전라'가 열린다고 밝혔다.

WBC 대회는 자격 제한 없이 선수와 일반인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오픈 월드 챔피언쉽 대회로 약 1500 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wbc는 2009년 9월26일 '제1회 피트니스 코리아 선발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상반기와 썸머, 하반기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피지크와 모델, 미즈비키니, 피규어, 머슬, 피트니스, 비-바디 등 7개 종목으로 나눠지며, 미국에서도 월드 챔피언쉽 대회로 개최될 예정이다.

 

부안군은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줄포만 갯벌생태공원의 기반 시설을 정비하고 홍보에 힘을 쏟고 있다.

한편 WBC 월드 바디 컨테스트는 3월 19일 (일) 부안 줄포만갯벌생태공원에서 개최되며, 자세한 사항은 wbc 전라지부 홈페이지(http://blog.naver.com/wbcjl)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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