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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블루가 국내 최대 스피닝 전문 기업 S스피닝과 지능형 스포츠-피트니스센터 회원관리 및 운영플랫폼 ‘바디코디’ 사업확대를 위한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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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닝은 2030세대에 인기를 끌고있는 스피닝(Spinning) 분야 최고기업으로, 250명 이상의 소속 스피닝 전문강사 보유, 150개 이상의 스포츠/휘트니스 센터에 스피닝  관련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제휴로 레드 블루는 'S스피닝'이 보유한 전국 네트워크를 활용, 대형 스포츠/피트니스 센터를 공략 자사가 개발한 '바디코디'의 시장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레드블루는 S스피닝의 해외 진출시 ‘바디코디’ 플랫폼을 기반으로, 해외지사 및 강사, 교육 콘텐츠, 커리큘럼 관리 등을 통합 운영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양사는 S스피닝이 보유한 다양한 스피닝 콘텐츠와 바디코디 기술력을 연계한 신개념 서비스도 공동 개발할 방침이다.

레드블루는 S스피닝이 ‘바디코디’ 플랫폼을 테스트한 결과, 모바일앱과 지능형 운영관리SW 자동정산기능을 통해 근무내역과 급여-수당을 실시간 확인, 조회, 분석할 수 있어 최근 ‘바디코디’ 도입계약을 체결했고, 이 과정에서 공동사업에도 합의해 전략제휴를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S스피닝은 150개 이상의 고객사와 250명 이상의 강사를 관리, 강사 급여 계산만 2주 이상이 소요되는 등 많은 인력과 시간이 투입돼 어려움을 겪어 왔다.

바디코디 도입 후 스마트한 환경에서 회원 분석과 보고업무를 간편하게 수행할 수 있어 효율적인 업무 수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석훈 레드블루 대표는 “이번 S스피닝과의 전략제휴로 최근 가장 핫한 스포츠 분야인 스피닝업계 운영플랫폼을 선점, 스포츠업계 최대의 운영플랫폼 업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드블루는 AIG, 그루폰, 티켓몬스터, 이베이 출신의 전문가들이 모여 2015년 설립한 스포츠 비즈니스 전문기업이다. 스포츠 O2O 매칭서비스 '운땡'과 헬스•웰니스 플랫폼 '바디코디'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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