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제51회 아시아보디빌딩피트니스선수권대회 한국 여자부 종합 3위, 남자부 종합 5위

 

한국이 2017년 제51회 아시아보디빌딩피트니스선수권대회에서 여자부 종합 3위, 남자부 종합 5위를 각각 차지했다.

대한보디빌딩협회는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끝난 대회에서 한국이 금메달 5개(여자부 3개•남자부 2개), 은메달 6개(여자부 1개•남자부 5개), 동메달 6개(여자부 1개•남자부 5개)를 따내며 여자부 종합 3위, 남자부 종합 5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여자부에서는 박선연(경상북도보디빌딩협회)이 여자 피지크 -163㎝급과 마스터즈 피지크급에서 모두 우승하며 2관왕을 차지했고, 김나인(경기 성림헬스클럽)은 보디피트니스 -163㎝급에서 우승해 오버롤로 선정되었다.

또 남자부에서는 김석(제주특별자치도보디빌딩협회)이 마스터즈 보디빌딩에서 우승했고, 클래식 보디빌딩 -165㎝급에 출전한 김영석(인천광역시시설관리공단)도 금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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