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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회 코리아어슬레틱피트니스페스티벌(KAFF)’이 피트니스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회를 공동 주최하는 이동진 터닝포인트짐 대표와 윤종묵 팀윤짐 대표는 KAFF의 총 상금을 국내 최대 규모인 4000만원으로 책정하여 선수들에게 노력에 대한 적정한 보상을 하고, 심사의 공정성 확보에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일부 대회에서 문제가 되었던 편파적인 심사를 막기 위해, 최진호 심사위원장을 포함한 심사위원단을 선수 출신으로 선정했다.



또한 KAFF 출전 선수에게는 대회에서의 입상 여부와 관계없이, 영국 PCA 세계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통상적으로 국내 라이센스 대회들이 우승자와 입상자들에게만 세계대회 출전권을 주는 것과 차이가 있다.

제1회 코리아어슬레틱피트니스페스티벌(KAFF)은 첫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약 400여명의 선수가 참가 신청을 했으며,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대회에서는 2017년형 모닝 자동차 및 러닝머신이 입장객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주어진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카프 공식 홈페이지(http://cafe.naver.com/kaff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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