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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크로스가 '2017 피트니스 운영 트렌드 리포트'를 공개했다.

현재 피트니스 업계는 피트니스 센터간의 치열한 경쟁에 따라 회원권 단가 및  매출의 하락이 이어지면서 서비스 품질의 하향평준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이로 인해 최근 피트니스 센터는 회원권과 더불어 양대 매출부서인 트레이닝의 판매구조 및 서비스관리에 총력을 기울이는 양상이 대두되고 있다.

우선 회원의 약 20~30%가 별도로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데, 회원권 단가하락으로 인한 총매출하락을 보전하기 위해 트레이닝 서비스의 품질과 가격을 유지하며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는 판매구조가 확산되고 있다.

단적으로 1시간 트레이닝을 반으로 쪼개 30분단위로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게 해, 트레이닝 횟수대비 비용 총액을 줄일 수 있다. 그룹트레이닝도 한명의 트레이닝 코치가 소수의 회원을 동시에 트레이닝을 함으로써 합리적인 소비를 이끈다.

또 하나의 트렌드로는 트레이닝에 장기적인 세션이 이루어 지게 되면 재등록율이 저하되는데 이는 반복적인 트레이닝 방법으로 인한 소비자의 불만족 등 지속적인 매출을 방해하는 일정 요소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트리거 포인트 등 다양한 소도구를 활용한 교육을 센터에서 지원하고, 트레이닝이 끝나면 뭉친 근육이완 마사지나 부작용이 없는 식물성 단백질 보충제를 무상제공하기도 한다.

또한 비용구조개선을 위해 인포메이션 직원을 무인화 하여 약 500만원의 비용을 절감하거나, 매출부서를 통합 트레이너의 본질적 구조변경을 통한 세금감면 등으로 비용구조를 개선하고 있다.

피트니스는 여가 사업으로써 시장경색의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업종이므로 새로운 시스템환경으로 변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7년 트렌드는 5가지 트렌드 운영방식을 키워드로 운영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7 피트니스 운영 트렌드 리포트 는 가맹점들의 경영전략들을 분석해 만들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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