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피트니스스타 챔피언쉽 내셔널리그, 4월 1일 개최

 

 

‘2017 피트니스스타 챔피언십 내셔널리그’가 4월 1일 (토) 서울 KBS아레나홀에서 열린다.

피트니스 스타 챔피언십’은 2016년 7월 첫 개최 이후 대회 운영에 있어 다양한 시도를 해 왔다.

사상 최초로 자동차를 상품으로 내거는 가하면 각 종목 그랑프리에게 금목걸이를 수여하기도 했다. 올해에는 대회에 개근상과 연봉제까지 도입을 선언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공정한 심사를 위해 각 종목의 체급별로 심사위원 로테이션시키거나 심사위원 점수를 현장 공개했으며 , 이번 대회부터는 심사 점수를 심사위원의 얼굴과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머슬, 클래식 보디빌딩, 피지크, 피규어, 남녀 스포츠모델 및 비키니 종목에 약 900명(중복 출전 포함)의 역대 최다 피트니스 선수들이 참가한다. 스타 선수들도 대거 출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구현호가 스포츠모델 부문에, 천지영 선수가 스포츠모델 오픈과 피지크 루키에 출전한다. 또한 스포츠모델 부문에 윤현희-윤초롱 자매와 비키니부문 박미영, 박송이, 이효주 선수의 출전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년 연속 그랑프리 수상 여부를 두고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진민호, 최최무경, 이상훈 선수 는 머슬 종목, 피지크 종목, 스포츠모델 종목에 각각 출전하며 머슬마니아 프로 김일환 선수가 머슬 헤비급에 도전한다.

심사위원들도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 2014 WBC 월드챔피언십 스포츠모델 1위 MVP, 2015 머슬마니아 라스베가스 스포츠모델 세계챔피언 그랑프리, 2016 머슬마니아 월드 피지크 프로 챔피언 1위의 양호석 선수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2014 머슬마니아 유니버스코리아 스포츠모델그랑프리, 피지크그랑프리 인 피트니스 모델 백승곤도 심사위원에 합류했다. 

또한 유명 보디빌더인 김성준, 이민종 등도 함께 심사에 나선다.
 
2017 피트니스스타 챔피언십은 총 상금은 1억 원에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이며, 4월1일 내셔널리그를 시작으로 6월 3일 코리안리그, 7월 22일 퍼시픽리그, 9월 30일 아마추어리그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대회는 유튜브와 판도라 TV, 페이스북을 통해 라이브로 생중계되며, 자세한 사항은 피트니스스타 홈페이지(http://contest.fitnesssta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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