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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 스타’ 사상 최초 연봉제 도입

category 보디빌딩 뉴스



'2017 피트니스 스타 챔피언십’이 스타 개근상과 연봉제 도입을 선언하며 업계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그동안 피트니스 스타 챔피언십은 피트니스 대회 사상 최초로 자동차를 상품으로 내걸고, 각 종목 그랑프리에게 골드 펜던트를 수여하는 등 화제를 낳아왔다.

연봉제의 경우, 피트니스 스타의 동일한 리그에서 각 종목 그랑프리로 3회 우승 1200만원, 4회 우승  2400만원, 5회 우승3600만원의 연봉을 받게 된다.


피트니스 스타는 내셔널리그, 코리안리그, 퍼시픽리그, 아마추어리그 등 1년에 총 4회의 경기를 개최하는데, 연봉제를 적용받기 위해서는 최소 3회 이상 동일한 리그, 종목에서 그랑프리를 거머쥐어야 한다.


한국의 올림피아를 꿈꾸는 '2017 피트니스 스타 챔피언십 내셔널리그'는 오는 4월 1일 KBS아레나홀에서 개최되며, 참가 신청은 피트니스 스타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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