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의학대학원, ‘메디컬 피트니스’ 강의 진행

 

 

차의과학대학교 스포츠의학대학원은 지난달 토요일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근골격계 통증을 완화해주는 메디컬 운동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스포츠, 의료 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강연 내용은 1.근골격계 통증의 기전 2.어깨,허리,무릎 통증을 완화 운동법 3.연부조직(soft tissue)이완법 4.관절 안정성 향상운동, 근신경계 운동법 등으로 통증 완화를 위한 메디컬 피트니스(Medical-Fitness)에 대한 이론과 실기로 구성됐다.

강연을 펼친 차의과학대학교 홍정기 스포츠의학대학원장은 ”운동 전문가는 국가 정책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양성해야 할 4차 산업의 핵심 인력"이라고 강조했다.

차의과학대학교 스포츠의학대학원은 국내 의과대학에서 최초로 설립한 스포츠의학대학원으로, 올해 처음으로 석•박사 신입생을 맞았는데 스포츠,의료 산업발전을 도모할 핵심 인력 양성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미디어 매경헬스와 손잡고 ‘스포츠 메디컬 테이핑 전문 자격과정’을 개설해 스포츠•의료 산업에 종사하는 일반인들에게도 전문교육의 기회를 열어놓았다.

한편, 강연에는 의사, 한의사. 물리치료사, 스포츠 트레이너, 강사 등 총 300여명의 전문가가 참석해 강의를 들었다.

ⓒ헬스가자닷컴(http://healthgaja.com)